유럽시장 현지 판매독려...7일 귀국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정몽구회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침체를 보이고 있는 유럽시장의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를 독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차 체코공장과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을 방문해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유럽공장의 설비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경영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7일 귀국 예정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