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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실력 갖춘 ‘낭중지추(囊中之錐)’
겸손과 실력 갖춘 ‘낭중지추(囊中之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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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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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前역삼서장’, 대주세무법인 부회장 취임
“국세공무원 출신 중심의 ‘정예 세무전문가’와 함께 강남, 나아가 우리나라 세무업계에 우뚝 설 것입니다.”

18일, 김영환 전 역삼세무서장이 33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조세전문가로서 새 출발했다.

김영환 부회장이 세무인생 제2막을 시작한 곳은 강남 대주세무법인. 대주세무법인은 지난해 1인당 수입금액 및 순이익이 전국 최상위를 기록했다.

특히 ‘윤리적 세무그룹’을 모토로 국세청 경력 15년이상, 조사국, 예규담당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임승환·김형문 세무사 등 세무대학 출신의 실력파들이 포진해 있는 세무법인이다. 김영환 부회장은 “퇴직 후 국내 최고의 로펌, 회계법인 등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법인세 분야의 베테랑인만큼 세무법인에서 자신의 ‘법인 노하우’를 발휘하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6년 국세공무원이 되고 나서 33년간 근무하는 동안 약 20여년을 세무서·지방국세청·국세청에서 법인세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2003년부터 3년 동안 국세청 법인1계장을 맡아 법인세 관련업무를 총괄해 프로젝트 수립과 시행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김 부회장은 “자기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해 최고의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바로 ‘전문가’”라며 “전문가로서 끊임없이 노력해 납세자에게 정확한 지식과 방향을 전달함으로써 현재 세법 테두리 내에서 절세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몰라서 억울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또 “앞으로 대기업에 대한 자문, M&A컨설팅, 국제조세 등의 업무까지 비용과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 품격있는 세무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사무실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3-33 백림빌딩 9층(02-564-5900)

◇김영환 부회장은?▲영등포·남부세무서 부가가치세과·법인세과 ▲서울국세청 법인세과 ▲마산·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재산세과장
▲국세청 법인세과 법인1계장, ▲ 춘천세무서장 ▲중부국세청 법인세과장, 서울국세청 국제조사1과장 ▲역삼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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