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푸드스타, 케이피케미칼 등에
롯데그룹은 롯데기공 등 3개 회사가 자금 사정이 어려운 상황으로 이번 주식 증여는 본인의 사재를 털어서라도 결손법인의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는 신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롯데기공은 지난 1월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워크아웃 대상기업에 포함됐고 현재 그룹차원의 구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T.G.I.F를 운영하는 푸드스타는 외식업계의 침체로 결손이 누적돼 왔다.
석유화학업체인 케이피케미칼도 지난해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원가상승으로 큰 결손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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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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