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 마라톤 대회서 세정홍보 펼쳐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광)은 3월 1일(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3․1절 전국 마라톤 대회’에 동참해 납세홍보 및 현장상담서비스를 전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 광 청장을 비롯한 110여 명의 광주국세청과 산하 세무서 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김 광 청장은 빠른 경기회복을 염원하는 광주청 직원들의 하나된 마음을 담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광주지방국세청이 앞장서 뛰겠습니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김 광 청장과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직원·가족들은 현금영수증 풍선을 들고 경기장 주위를 돌며 다채로운 홍보를 실시했다.
경기중에는 ‘근로장려세제 최대 120만원’과 ‘현금영수증 돈입니다’라는 홍보문구를 상의에 부착 후 5㎞, 10㎞, 하프코스를 각각 완주하면서 발로 뛰는 세정홍보를 펼쳤다.
또한 마라톤 대회 주최측의 협조로 경기장밖 남문 주위에 설치한 홍보부스에서도 활발한 납세홍보와 현장상담서비스를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지원되는 근로장려금 제도를 집중홍보하면서 현금영수증 카드 현장 발급 및 평소 시민들이 세금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즉석에서 상담해주는 ‘납세자와 함께하는 현장세금상담실’ 코너를 운영, 이날 마라톤경기와 휴일을 맞아 롯데마트를 찾은 시민들에게 현장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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