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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 세정 “납세자와 세무서는 일촌”
지역밀착 세정 “납세자와 세무서는 일촌”
  • jcy
  • 승인 2009.03.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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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세무서 ‘ 납세자의 날 행사’ 소중한 시간되게 차별화
   
 
 
성북세무서(서장 안희승)가 4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일일명예서장 엠엠에스주식회사 대표이사 신종철,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 탤런트 박예진 및 모범납세자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전의 틀에 박힌 기념식과는 달리 편안한 분위기의 다과회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도중 국세행정 홍보동영상(섬기는 정부 섬기는 세정)상영으로 기념식에 참석한 초청인사 및 여러 납세자들에게 국세청의 변모된 모습을 알리는 시간을 가져 큰 박수를 받았다.

안 서장은 납세자의 날 인사말과 함께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를 대독 후 “납세자를 소중한 고객으로 섬겨 신뢰받는 성북세무서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종철 일일명예서장은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세무서가 친근하게 다가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공정한 세무공무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박예진 명예봉사실장은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 수상자들을 위한 축하말과 함께 “자신도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꼭 모범납세자로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고 싶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성북세무서는 43번째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민원실을 방문한 43번째 민원인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안희승 서장은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오늘을 계기로 항상 지역민들과 함께 숨쉬는 성북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지역여건을 세밀히 파악해 지역밀착 세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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