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노조원 450명 징계방안 검토중
8일 국토해양부와 토지공사 등에 따르면 토공은 지난 2일 집단휴가 신청 후 서울 여의도에서 주·토공 통합법의 국회 통과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노조원 450여명을 징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토공은 이에 대한 상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진상조사가 끝나면 징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토공은 집단시일 이틀 뒤인 지난 4일 인사처장을 포함한 1급 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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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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