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현직 국세동우 대거 참석 성황....베트남 진출기업 컨설팅도
하 세무사는 이날 전현직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하림세무회계사무소'를 열었다.
국세청 조사국의 핵심업무를 비롯해 국세행정의 중추업무를 주로 담당했던 하 세무사는 일반 세무회계 업무 외에 베트남 진출기업에 대한 컨설팅 업무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 세무사는 그동안 베트남에서 유학 온 학생들을 특별히 돌보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와 각별한 인연도 맺고 있다.
이날 개업식에는 전현직 국세동우를 비롯해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 베트남 유학생들도 특별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 세무사는 새롭게 걷는 세무대리인으로서의 소감에 대해 "퇴직후 사무소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어려울때마다 베트남 정글속에서 겪었던 40일을 생각하면 힘이 솟는다"고 의욕을 말했다.
하홍식 세무사 약력
<>47년생 <>74년 국세공무원 임용 <>원주세무서 <>성동세무서 <>강동세무서 <>을지로세무서 <>국세심판소 <>남양주세무서 <>부천세무서 <>국세청 조사국(10년 근무) <>중부청 특별조사과 <>강남세무서(사무관 승진) <>익산세무서 조사과장 <>영등포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감사관실(윤리계장, 감찰2계장)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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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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