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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세관현장사무실 설치
인천세관, 세관현장사무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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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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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품 신속통관을 위해 원격업무시스템 설치
인천세관이 연안부두지역 보세창고 등 3곳에 세관 전용 사무실을 운영해 세관검사 후 바로 통관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

인천세관은 22일 인천세관 관할인 연안부두지역 보세창고 등 주요 창고 3곳에 이같은 세관사무실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관사무실 내에는 세관전용망이 설치돼 있어 수입물품에 대한 세관검사가 끝나면 현장에서 결과를 바로 전산 처리해 통관절차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세관을 통해 수입되는 물품이 이전보다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새로 운영되는 보세창고는 선광ICT, 동방CY, 진아교역이며, 지금까지는 부두직통관사무실인 ICT, 우련검사장 등 2곳이 전부였다.

인천세관 수입과 안진규 과장은 “지금까지 세관직원이 보세창고를 검사한 후 세관에 돌아와야 전산처리를 하게 됨으로써 지연되던 통관이 1~2시간 정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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