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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4명 등 승진
[인사]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4명 등 승진
  • 日刊 NTN
  • 승인 2013.12.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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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17명 등 총 29명에 대한 2014년 승진 임원 인사를 5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부사장 3명, 전무 8명, 상무 15명 등 총 26명보다 늘어난 규모인 동시에, 삼성그룹 내 계열사 중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성철, 김학선, 남효학, 최성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성철 신임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플렉서블개발팀에서 근무 중이며 김학선 부사장은 1959년생으로 디스플레이연구소 소속이다. 1962년생인 남효학 부사장은 OLED제조센터를 맡고 있다. 최성호 부사장 1960년생으로 전입 임원이다.

이와 함께 공향식, 김영희, 김창만, 노일호, 박남호, 박진호, 이우종, 임관택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총 17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젊고 역동적인 조직을 구현할 수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면서 "전무급 이상의 고위임원 12명을 비롯해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제조기술, 지원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승진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다음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김성철 ▲김학선 ▲남효학 ▲최성호(이상 4명)

◇전무 승진
▲공향식 ▲김영희 ▲김창만 ▲노일호 ▲박남호 ▲박진호 ▲이우종 ▲임관택(이상 8명)

◇상무 승진
▲강정태 ▲구상헌 ▲김학 ▲박진우 ▲신경훈 ▲오병민 ▲유재진 ▲유정근 ▲윤정식 ▲이동원 ▲이재선 ▲장용규 ▲진동언 ▲진승호 ▲최권영 ▲최준후 ▲추창웅(이상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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