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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홍보 세무서가 앞장선다
세정 홍보 세무서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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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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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지역 세무사 초청 세정간담회 개최
   
 
 
전주세무서(서장 박득용)는 4월 15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음식점에서 전주 지역 세무사회원 등 50명을 초청해 세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박득용 전주세무서장는 지역 세무사회원들에게 아시아 최초로 시행하는 근로장려세제 제도와 미수령 유가환급금 찾아주기, 인터넷을 이용한 국세민원증명 발급 및 고객의 소리 통합시스템(VOC),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세무조사 운영 등 국세청 현안 업무 내용을 설명했다.

박 서장은 특히 근로장려세제 장려금 신청자격과 지급액, 신청 및 지급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섬김세정과 국민신뢰 향상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서장은 또 ‘미수령 유가환급금 찾아주기’의 적극적인 협조와 납세자의 고충․불만 처리시스템이자 섬김세정의 소중한 자산인 ‘고객의 소리 통합시스템(VOC)’의 체계적인 접수·처리 절차 및 휴대폰 SMS와 E-mail을 통한 처리결과의 통보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전주세무서 관계자는 “이번 세무대리인 초청 간담회를 통해 국세행정에 대한 지속가능한 국민신뢰 확보는 물론 국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섬김 세정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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