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CIQ기관 통합 리플릿 배포
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기영)을 비롯한 인천공항내 CIQ 관련기관은 그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자의 신속·편리한 입출국 절차 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CIQ기관 통합리플릿 제작을 추진했다.
공항세관에 따르면 올해 4월 영어판, 5월 중국어 및 일본어판 통합리플릿을 제작해 인천공항내 안내데스크 등 주요 안내시설에 비치했다.
리플릿은 인천공항 입출국절차, CIQ기관별 유의사항(출입국심사, 세관통관절차, 여행객 검역, 동·식물검역 등), 편의시설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항세관 조규생 과장은 “이번 작업은 인천공항내 CIQ기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간 긴밀한 협조체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인천공항이 세계최고 공항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IQ= “Customs, Immigration, Quarantine”의 약자로, 여행자가 입출국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의 세가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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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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