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 입주식 이어 전주·천안서 현장 순시
허 직무대행은 광주지방국세청 입주식에서 “합동청사의 장점을 살려 국민들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허 직무대행은 또 이날 함께 문을 연 광주지방국세청 정보화센터 개소식에서 신고서 전산입력 및 오류정정 업무의 집중화를 통해 일선 업무량 감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허 직무대행은 이어 전주․천안세무서를 방문,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장려금․유가환급금 신청 업무 등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내방 납세자들에게 일일이 신고 불편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 직무대행은 또 국세청홈택스서비스(http://www.hometax.go.kr)를 통한전자신고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세무관서의 인력을 비상체제로 배치해 내방 납세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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