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건의 제도개선과제 발굴 등 개선안 건의
공항세관에 따르면 이날 한국행정연구원 규제연구단 이종한 단장을 강사로 초빙,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규제의 품질제고의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관세사, 물류업체, 항공사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인천공항세관 규제개혁추진팀이 4개 분임으로 나누어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했다.
인천공항세관 규제개혁추진팀은 “자유무역지역에서 발생하는 물류비를 연간 10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개선안을 건의 했다”“이를 통해 총 16건의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규제개혁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