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 나눔 행사
공항세관에 따르면 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전제품, 주방용품 등 1,000여점을 판매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쓸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김기영 세관장은 이날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와 '나눔과 순환을 위한 뷰티풀 파트너 약정식'도 가졌다.
김 세관장은 이에 대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작은 힘, 작은 봉사, 작은 나눔이라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세관은 항상 주변과 이웃을 돌아보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항세관은 현재 자발적 기부문화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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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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