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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52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 52회 정기총회 개최
  • 승인 2006.05.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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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38대 회장 후보로 서태식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한다.
또 권오형 현 수석부회장과 민만기 현 감사반연합회장이 수석부회장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아울러 이징훈 회계사(감사반 259호)와 고영일 우리회계법 대표이사, 장상용 회계사(감사반 24호) 등이 감사자리를 놓고 3파전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 같은 임원선거 등의 안건을 갖고, 내달 7일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국제회의장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다음은 52회 정기총회 임원선거에 나온 입후보자들이다.

회장 입후보자
단독후보 서태식(徐泰植)
서태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입후보자는 당선 후 공인회계사의 손해배상책임제도 개선 및 사회적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공인회계사의 업무영역확대와 수입 향상을 노력하고, 불공정한 보수 덤핑 근절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인회계사의 대량 배출을 억제하고, 국제화 시대에의 연착륙 및 회원에 대한 서비스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약력
△38년생(만67세)△제204호 △서울상대 경제학 졸, 경기대 경영학 박사 △삼일회계법인 창립. 30년간 회장 역임 △Coopers & Lybrand Int'l 이사 18년 활동 △PwC Global Council 멤버 역임 △아태지역회계사연맹 부의장 및 의장 역임 △한국공인회계사회 제37대 회장(현) △석탑산업훈장 수상

부회장 입후보자

기호1번 민만기(閔萬基)
민만기 수석부회장 입후보자는 회장 공약사항과 모든 조직간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2010, 2020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업무영역 확대에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회계사의 권익보호와 위상정립에 힘쓰고, 단절 없는 사업발전을 위한 조직을 형성할 방침이다.

약력
△43년생(만63세) △제1094호 △연세대 상경대 졸(1966년), 인하대 회계학 석사 4차 재학 △삼일회계법인 초대 이사 △한국생산성본부 경기지부장 10년 역임 △인일, 인성합동회계사무소 설립대표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 감사 △한공회 감사반연합회 회장(현재)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제32대)역임 △신정당창당부위원장, 중앙당당무위원 역임 △인천전문대학 세무회계학과 강의(현재)

기호2번 권오형(權五亨)
권오형 수석부회장 입후보자는 회원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또 회장 업무수행에 적극 보좌하면서 연로회원, 여성회원, 젊은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회원 1만명 시대에 맞도록 한공회 시스템 개편을 추진하고, 대형·중소형법인 및 감사반간의 균형 있는 발전이 이뤄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밖에 공인회계사의 손해배상책임 제도개선 법률안 입법을 완료하고, 공인회계사에 가혹한 각종 법령의 발췌 및 개정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약력
△47생(만59세) △제1150호 △경희대 경영학, 경영학박사, 고려대 언론대학원 △한림합동 및 대성회계법인 대표이사 △공인회계사, 사법고시, 행정고시 등 출제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 및 회계연수원 주임교수 △한공회 바둑동호인회 및 신우회 회장 △한공회 윤리조사심의위원, 창립 5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 △시민단체(YMCA, YWCA, 재향군회인 등) 감사(현) △세무사법 개정반대 및 성실납세제도 대책위원장(현) △손해배상책임제 개선추진 위원장(현)△한공회 수석부회장 및 삼덕회계법인 대표(현)

감사 입후보자
기호1번 이징훈(李 澄 焄)
이징훈 감사 입후보자는 예산집행의 합리성, 효율성,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는 업무 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급변하는 IT환경에 어울리는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원의 권익보호와 영역확대,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회원의 건의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약력
△38년생(만67세) △제204호 △연세대 상경대,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졸 △카이스트 최고 벤처경영자 과정(제5기), 전경련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제45기) △한공회 연구이사 및 윤리조사심의위원 △지방세 특별감사위원 △국회 공적자금 특별 조사위원 △국세청 과세전 적부심 심사위원 △한공회 세무조정감리위원(현) △제259호 공인회계사 감사반(현)

기호2번 고영일(高永一)
고영일 감사 입후자는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예산집행 효율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형·중소형회계법인 및 감사반과의 상호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회계사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협회업무추진 효율성을 사전에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회계사의 사회적 위상제고 및 부당법규개편노력에 대해 집행진과 협조하고, 상생을 위한 회계사회 전체의 역량 결집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약력
△51년생 △제1637호 △건국대 경영학과 졸,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건국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KPMG(동영 및 산동)서울 및 밴쿠버사무소 근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현) △KBS[사랑의 리퀘스트] 후원금 운영위 감사(현)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현) △21C Executive 포럼 회장(현) △중소회계법인 협의회 회장(현) △우리회계법인 대표이사(현)

기호3번 장상용(張相用)
장상용 감사 입후보자는 회원의 뜻을 모아 손해배상한도 법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회계사 위상제고를 통해 행동규범을 만들고, 감사로서의 직무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약력
△51년생(만55세)△제1536호 △전주고, 서울대 경영대학 졸 △안건회계법인 △Deloitte Haskins & Sells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 기획이사 6년, 회계감사기준위원회 위원 △강남구상공회 세무상담역(현) △서울중앙지법 민사조정위원(현) △제24호 감사반 소속(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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