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경험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 다하겠다
지난 연말 용산세무서장을 끝으로 근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끝낸 김태형 전 용산세무서장이 나이스 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첫 걸음을 디뎠다.
그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이스 세무법인(02-794-5879)에서 개업소연과 함께 조세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개업소연에서 그는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공직에 있을 때에도 그랬듯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조세전문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세무사는 1955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영주세무서,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익산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서울청 조사3-3과, 서울청 조사3-4과, 국세청 감사1계장, 예산세무서장 초임발령, 중부청 조사1-2과장, 용산세무서장 등을 거쳤다.
한편 나이스 세무법인은 김종휘· 이주성· 곽장미 세무사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적인 지사망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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