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열 대구청장 직무대리 부가세 신고관련 일선서 순시
박동열 대구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부가세 신고와 관련, 경기침체 등 세수여건 악화에 따라 금년도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자납세수 극대화를 위한 치밀한 신고관리를 지시했다.
또 내방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재해나 사업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하여는 환급금조기지급·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신고 마지막 주말(25일~26일)은 많은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신고창구를 정상 운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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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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