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세정지원 및 폭우피해 사업자 지원 당부
강 직무대행은 7월 17일 서광주, 순천, 여수세무서를 시작으로 전주, 북전주세무서 등을 차례로 방문, 직원들로부터 납세자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를 청취하고 납세자를 위한 납세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직무대행은 또한 이번 신고기간 중 휴일이 끼어 있는 점을 감안해 탄력적 근무체제 운영을 통해 휴일에 내방하는 납세자들이 신고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특히 집중호우․장마피해 및 돼지인플루엔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게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기업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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