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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의 세무사의 해학적 세금강의 이채
황선의 세무사의 해학적 세금강의 이채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4.01.23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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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어르신들 웃다가 박수치고… “강의 참 유익했다”
떡국나누기엔 700여 독거노인 참여 설날 분위기 물씬

황선의 세무사(종로지역세무사회장)는 23일 종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알면 돈이되는 세금상식'강의를 웃음보가 터질 정도로 해학적으로 설명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국세동우회자원봉사단과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 황선의)가 23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칭찬받아 마땅한 두 가지 행사를 펼쳐 혹한을 훈훈하게 녹였다.

 이날 오전 10시 복지관 4층에서 있은 ‘알기 쉬운 세무강좌 및 무료 세무상담’에는 300여명의 종로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세무강좌에 대한 호응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강좌가 끝나고 이어진 무료 세무상담 장에는 줄을 서 기다릴 정도로 세금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무료상담에 참여한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재선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황선의 종로지역세무사회장, 이영진 세무사(서울지방세무사회 홍보이사), 백원일 세무사, 안태연 세무사 등 20여명의 세무사가 점심시간을 넘기며 납세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또 복지관 1층 식당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가 벌어져 주민 700여명이 참여해 설날의 세시풍속 분위가 무르익었다.
 
황선의 회장은 “설날 떡국나누기 행사가 3년을 이어오면서 이웃끼리 정을 나누는 사랑의 자리로 알려지면서 매년 참여하는 주민이 늘어나 흐뭇하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에 앞서 ‘종로 어르신을 위한 알면 돈이 되는 세금상식’강의를 한 시간 동안 펼치는 열정을 보였으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세금상식을 해학적으로 설명해 웃음이 떠나지 않는 유익한 강의분위기를 이끌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어르신들 많이 드세요" 오른쪽에서 부터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건춘 국세동우회 회장, 황선의 종로지역 세무사회장이  종로지역 독거노인 700여명에게 떡국을 나누어 드리며 마냥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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