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관계자는 10일 “서 부위원장이 최근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준다는 생각에서 사표를 제출했다”며 “절차를 거쳐 수리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서 부위원장은 작년 3월 공정위 부위원장에 임명돼 3년 임기의 절반만 채운 셈이다.
서 부위원장은 백용호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국세청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차기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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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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