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경제살리기 특위를 이끌며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보좌했던 정통 관료 출신.
참여정부 첫 산업자원부장관으로 참여정부 인사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참여했고 지난 1월 청와대 개편 때 경제수석비서관에 임명됐다.
행시 12회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재무부에서 조세, 금융분야 요직을 거쳤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대통령 비서실에 근무하면서 외환위기 위험성을 대통령에게 직보하는 등 과단성이 있다.
지난 총선에서 고향인 충북 충주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다.
▲1946년 3월4일 충북 충주 ▲청주고, 고려대 경영학과, 건국대 경제학박사 ▲행시 12회 ▲재무부 금융정책과장·공보관·국제금융국장 ▲대통령 경제비서관 ▲관세청장 ▲재경부 차관 ▲산자부 장관 ▲한나라당 대선 중앙선대위 경제살리기특위 부위원장 ▲대통령직 인수위 국가경쟁력강화특위 부위원장 ▲한나라당 18대 총선 후보 ▲서울산업대 총장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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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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