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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호 국세청장, 역대 국세청장 초청 오찬
백용호 국세청장, 역대 국세청장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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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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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행정 변화방안 설명...격려와 당부의 시간
   
 
  ▲ 백용호 국세청장이 3일 역대 국세청장을 초청해 국세청 조세박물관에서 ‘땅·나눔과 소유’ 특별기획전을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용섭, 이건춘, 성용욱, 고재일, 백용호 국세청장, 안무혁, 서영택, 추경석, 임채주, 손영래)  
 
역대 국세청장들이 수송동 청사에 모여 국세행정 변화에 대해 조언하고 국가재정조달에 여념이 없는 현직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백용호 국세청장이 3일 전임 국세청장 9명을 수송동 국세청사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면서 마련됐다.

이번 오찬행사에는 고재일 3대 국세청장을 비롯해 안무혁(5대), 성용욱(6대), 서영택(7대), 추경석(8,9대), 임채주(10대), 이건춘(11대), 손영래(13대), 이용섭(14대) 전 국세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역대청장들은 청장 집무실에서 백용호 국세청장으로부터 ‘국세행정 변화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각자의 소견을 개진하면서 담소를 나눈 후 14층 구내식당으로 옮겨 오찬을 함께 했다.

구내식당에서 전임 청장들은 국세행정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백용호 청장을 격려하는 한편 차질 없는 국가 재정수입 확보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질서 착근을 각별히 당부했다.

백용호 청장은 전임 국세청장들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를 표시하고 지속적으로 국세행정을 변화시켜 전임국세청장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후 조세박물관으로 이동한 역대 청장들은 ‘땅·나눔과 소유’ 특별 기획전을 관람한 후 직원들 체력단련실과 기록관을 둘러 보았다.

특히 기록관에서는 역대 국세청장들이 친필 서명한 재직당시 문서들을 컴퓨터로 재생시켜 보면서 지난날을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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