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일比 3.13%↑…“소규모업자 편의점 전환 수요 여전”
편의점 사업의 안정적 성장으로 GS리테일이 강세를 보였다.
10일 오후 3시 30분 GS리테일은 전거래일대비 3.13%(800원) 오른 26,400에 장 마감했다.
SK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편의점은 각종 영업 제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외형, 수익 면에서 견조한 성장을 이뤘다”면서 “올해 편의점은 400~500개의 출점을 예상하는 등 편의점 시장 포화국면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소규모 유통업자의 편의점 전환 수요는 여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