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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4급이상 명퇴제 부활(?)한다
국세청, 4급이상 명퇴제 부활(?)한다
  • jcy
  • 승인 2009.11.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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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호 청장, 간부회의서 올해 명퇴제 시행방침 시사
국세청이 4급이상 관리자들에 대한 명퇴제를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의 명퇴제는 종전 한상률 청장 당시 50년생부터 청장 특별지시 사항으로 명퇴제를 실시하지 않아 이들 관리자들의 경우 약 6개월간 더 근무하는 혜택(?)을 입은 바 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청장께서 명퇴제를 예정대로 실시하겠다고 말씀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대상은 51~2년생이 될 것 같다”고 밝혀 올 연말 명퇴제가 본격화 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51년생의 경우 출생 월이 상반기인 관리자는 올 연말에, 또 ▲하반기인 관리자는 내년 상반기에 52년생 상반기 출생 월 관리자들과 함께 명예퇴직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세청 4급이상 관리자 가운데 51년생 관리자는 약 21명인데 이 중 지방청 국장급이 4명(고공단 1명=중부청 박인목 조사2국장), 세무서장 17명 등이다.

한편 서장 부임을 앞둔 복수직 서기관은 약 54명으로 이 가운데 ▲2007.2.15일 승진자가 5명 ▲2007.8.23일 승진자는 15명 ▲2008.10.28일 승진자 34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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