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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署, '제1회 각 과별 친절사례 발표대회'개최
구로署, '제1회 각 과별 친절사례 발표대회'개최
  • jcy
  • 승인 2009.11.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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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별 다양한 친절사례…직원 간 공유의 장 마련
   
 
 
관내 납세자에 대한 직원들의 친절도 제고를 위해 구로세무서(서장 김만호)가 각 과별 친절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각 과별 업무 특성과 관련해 해당 직원들이 경험해 왔던 (친절)사례를 바탕으로 발표함에 따라 관서 직원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

9일 구로서에 따르면 관서는 지난 5일 각과 고유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들에게 제공해 왔던 다양한 친절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일환으로 ‘제1회 구로세무서 과별 친절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가세과와 법인세과 등 각과에서는 그 동안 소관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들에게 제공해 왔던 미수령환급금과 자료처리, 그리고 재산분야 등에 대한 다양한 친절사례를 파워포인트로 작성, 발표했다.

특히, 몇몇 직원들은 타 과 직원들의 관심과 집중을 유도하기 위해 친절사례와 얽힌 재미있는 사진을 첨부해 발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모습이 역력했다.

이번 구로서 친절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고객의 소리(VOC)에 올라온 민원인의 대표적 불만사례와 친절사례를 요목조목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가장 큰 공감대를 얻은 노영애 납보실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정란 조사관은 ‘친절은 타인에 대한 나의 노력’이란 주제로 직원들에게 친절을 실천하기 위한 자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으뜸상을 수상했다.

김만호 서장은 “계속‧반복적인 친절교육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서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직원 개개인 모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세행정 업무와 납세자에 대한 친절도 제고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 모두가 납세자에 대한 친절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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