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3명, 서울시내 서장-8명, 수도권 서장-3명
이와 관련 국세청 인사파트는 지난주 이에 대한 명퇴신청 안내문을 보내고 이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올 연말과 내년 상반기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세청의 명퇴대상 51년생 서장급이상 관리자는 약 21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면면을 보면, ▲고공단 국장급(1명) ▲지방청 서기관 국장급(3명) ▲서울시내 서장(8명) ▲중부청 산하 서장(3명) ▲대전청 산하 서장(3명) ▲광주청 산하 서장(2명) ▲대구청 산하 서장(1명)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장 직위승진을 기다리고 있는 복수직 서기관급은 약 54명으로 이 가운데 2007년 승진자는 약 20여명, 2008년 승진자는 3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51년 서기관급 이상 관리자의 경우라 해도 모두가 반드시 명퇴를 해야하는 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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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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