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서기관 승진은 5월, 사무관 하반기 단행 방침
이어 국세청은 김 부이사관(행시 27회)을 고공단 국장급으로 직위승진 시킨 후 이미 금년도 분 예산을 확보한 美 국세청 파견(1년)을 내보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용호 국세청장은 올 국세청 승진과 전보 등 인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했다.
그 일정을 보면, 2월1일자 사무관급 정기인사, 2월26일자 6급이하 직원 정기인사 등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기관 승진인사는 오는 5월 중에 단행하기로 했다. 나아가 사무관급 승진인사는 상반기 중에는 하지않고 대신 하반기에 실시하기로 못을 박았다.
한편 이같은 백 청장의 인사일정 공개에 대해 세정가는 예측가능한 인사일정이라며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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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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