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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김종순 ‘세무법인세율’ 회장
기대주 김종순 ‘세무법인세율’ 회장
  • 승인 2010.0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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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둥지서 ‘럭셔리 CEO세무사’의 꿈꾸다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및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시행 등 세무사시장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기업도 신경제체제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 환경급변속에서 김종순 전 역삼세무서장이 며칠 전 ‘세무법인 세율’에 회장세무사로 취임했다.
후진을 위해 35년간 몸담았던 국세청을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재직시 동료 및 선후배, 지인들이 김 회장의 장도를 비는 ‘간절한 마음’이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줄을 이었다.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한 좋은 귀결이 형성된 것이다.
그는 ‘럭셔리 비즈니스 CEO’를 꿈꾸고 있다. 제2직장을 세무사를 택한 이상 최고가 아니면 이름을 떨치는 ‘명품세무사’가 될 것을 다짐한다.
그가 신참세무사들 중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이유는 뭘까?
재임기간 35년 중 본청, 서울청 조사국에만 20년, 일선세무서에서 법인업무 15년을 다룬 조사-법인업무 ‘통’으로 알려졌기 때문일까?
세무사업계서 기대주로 떠오른 김종순 회장(02-552-8113)에게 ‘명품세무사’의 포부와 기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창출 및 ‘럭셔리 세무사’의 꿈과 열정을 들어본다. 대담 정영철 편집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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