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21:05 (일)
울산세무서, 신고기간 동안 유익한 정보창구 개방
울산세무서, 신고기간 동안 유익한 정보창구 개방
  • 고승주 기자
  • 승인 2014.05.16 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력개발·선거·중소기업·관광 등 골라보는 재미 ‘쏠쏠’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6. 4. 지방선거 홍보 및 사전투표제도 시연에 나섰다

 울산세무서(서장 이동태)가 지난 14일부터 세무서 1층 중앙현관과 느티나무 쉼터를 개방했다. 울산세무서는 신청기관에 홍보부스를 제공하고, 운영은 각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맡는다. 

울산지역 관공서와 공공단체들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동안 울산세무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내용에 대해 홍보하고 개방·공유·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열었다.
 
▲울산시 선거관리 위원회 ▲울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중소기업중앙회 울산지부 ▲울산관광협회 등 다수기관이 참여했으며, 내방 민원인 역시 신고를 위해 대기하던 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울산서는 울산과학대학교 및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세무서 소개 ▲종합소득세 신고 ▲e-세로전자세금계산서 교육 등 다양한 현장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직장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줬다.
 
울산세무서는 홍보부스에 자유게시판을 설치하여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감사하다’, ‘신고창구 증설을 바란다’ 등 민원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동태 서장은 “이번 홍보장 개장으로 정부 3.0 실현을 위한 울산 내 각 기관간의 소통과 협력이 활성화되고, 납세자들에게는 다양한 정보의 제공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가 무료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울산산업의 발전사와 울산지역의 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있는 울산 산업관광 이동홍보관

 

홍보장에서 진행되는 학생 세금문예교실 수상작품 전시회

 

세무서와 국세청에 대한 납세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유게시판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울산세무서에서 진로(직업)체험을 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