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한길대표 “세무사 수익창출 중요한 시도”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는 최근 사내에 산하 연구기관인 한길세무금융연구소(소장 정재우)를 발족했다.
한길세무금융연구소 발족과 관련해 한길TIS 김경수 대표이사는 “세무금융연구소를 발족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세무사들의 미래수익사업 추진 지원”이라며,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정보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세무사들의 역량을 금융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 내려는 매우 중요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세무금융연구소는 한길TIS에 집적된 기업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다양한 세무·금융 사업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단기적으로는 세무회계소프트웨어에 대한 평가 실행을 통해 사용자 위주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 개선방안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한길세무금융연구소 초대 소장으로는 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정보공학박사 출신으로 삼일회계법인과 IBM 등 전문업체에서 근무한 금융서비스 및 증권사 리서치 솔루션 전문가인 정재우 박사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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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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