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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세무회계 온라인모의시험 서비스
전산세무회계 온라인모의시험 서비스
  • jcy
  • 승인 2010.05.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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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TIS-KDBI업무협약, 수험생 자가진단에 도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자들이 인터넷상에서 본인의 실력수준을 점검할 뿐 아니라, 보충학습이 필요한 부분까지 미리 진단해볼 수 있는 ‘온라인모의시험’서비스가 오는 9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와 더존IT그룹과 세무사가 출자한 KDBI(대표이사 유수형)는 지난 19일 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모의시험’서비스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전산환경에서 자가진단이 가능해 수험자의 합격률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현재 학원 등에서 충족되지 않는 현장위주의 시험준비로 합격자의 자질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비스이다.

현재 1년에 4회 치러지고 있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응시인원은 매회 평균 약4만5천명에 달하고 있으며 년간 약 15%씩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그 중 응시생의 98%가 더존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있어, 본 모의시험 서비스는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수험생을 잠재 고객으로 하고 있다. 양사는 본 서비스를 이용하는 잠재고객의 수를 2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양사의 수익 창출에도 큰 보탬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길TIS 김경수 대표이사는 “세무사사무소에 양질의 전산세무회계 인력이 공급되기 위해서는 시험준비단계부터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향후 학원 등과 연계한 이러닝서비스, 교육컨텐츠 개발 등을 포괄하는 세무회계 전문 교육포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MOU를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추가적인 공동 부가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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