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TIS, 인터넷 신청받아 방문발급서비스 시작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는 그동안 콜센터로 접수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베스트빌 전자세금계산서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찾아가는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인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기 위한 필수 전단계이면서도 그동안 사업자들이 가장 복잡하고 번거롭게 생각해온 부분이다.
이밖에 일괄인쇄·일괄팩스, 회계프로그램에서 내려받은 거래처정보를 별도의 가공없이 베스트빌 거래처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과 베스트빌의 주요기능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초기화면,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한데 모은 퀵메뉴 등 효율적으로 재구성된 화면디자인도 돋보인다.
한길TIS 이옥근IT기획팀장은 “평소 전자세금계산서를 많이 발행하고 있는 세무사사무소 직원들과 수임업체 경리담당자들의 의견을 100% 수용하여 편의성 강화는 물론, 화면전환 처리속도까지 향상되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지금보다 더 편하고 빠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길TIS는 “찾아가는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와 함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베스트빌의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들이 전자세금산서를 발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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