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은행방문 않고 ‘찾아가 공인인증서 발급’
은행방문 않고 ‘찾아가 공인인증서 발급’
  • 33
  • 승인 2010.05.25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길TIS, 인터넷 신청받아 방문발급서비스 시작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공인인증서는 반드시 사업자 본인이 은행에 방문해야만 발급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인터넷으로 신청만 하면 택배서비스를 이용, 직접 사무실로 찾아가 발급을 도와주는 공인인증서 방문발급 서비스가 베스트빌을 통해 제공된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는 그동안 콜센터로 접수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베스트빌 전자세금계산서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찾아가는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인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기 위한 필수 전단계이면서도 그동안 사업자들이 가장 복잡하고 번거롭게 생각해온 부분이다.

이밖에 일괄인쇄·일괄팩스, 회계프로그램에서 내려받은 거래처정보를 별도의 가공없이 베스트빌 거래처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과 베스트빌의 주요기능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초기화면,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한데 모은 퀵메뉴 등 효율적으로 재구성된 화면디자인도 돋보인다.

한길TIS 이옥근IT기획팀장은 “평소 전자세금계산서를 많이 발행하고 있는 세무사사무소 직원들과 수임업체 경리담당자들의 의견을 100% 수용하여 편의성 강화는 물론, 화면전환 처리속도까지 향상되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지금보다 더 편하고 빠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길TIS는 “찾아가는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와 함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베스트빌의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들이 전자세금산서를 발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