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0만건 이상 발행업체 한국스마트카드, SK주유소 등
한길TIS는 T-머니 교통카드로 잘 알려진 ‘한국스마트카드’사와 베스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밝혔다.
월 평균 발행건수가 10만건을 상회하는 대량발행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ASP업체 선정을 두고 국내 굴지의 업체들과 비교하는 등 오랜 고심 끝에 한길TIS의 베스트빌 이용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길TIS 김경수 대표이사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량이 많은 사업자들에게는 특히, 시스템의 안정성과 기술력이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작용”한다고 말하고, “세무사사무소에서는 자신있게 수임업체들에 한길TIS 베스트빌을 추천하셔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전국에 판매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SK주유소 및 잇몸약 이가탄으로 유명한 명인제약 등 대량발행업체들이 한길TIS의 ‘베스트빌’을 이용하고 있다.
한길TIS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를 6개월 앞둔 시점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객관적인 지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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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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