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프로필] 송광조 부산국세청장
[프로필] 송광조 부산국세청장
  • jcy
  • 승인 2010.06.29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에는 소위 명성이 아깝지 않다는 얘기를 듣는 사람이 제법 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송광조 청장이다.

그는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신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했다.

이후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재무부(현 기획재정부)로 자리를 옮겨 세제업무를 담당하다가 다시 국세청으로 복귀해 국세청 부가1계장, 국세청 기획1계장, 미국 워싱턴 세무관,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국세청장 비서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서울청 조사1국장을 차례로 역임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새 정부의 경제운용 청사진 마련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어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에 들어가 행정관 자격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친정에 복귀했다.

김덕중 기획관리관 등 행시27회 동기들과 함께 국세청 고위공무원 중 핵심 인물이다.

[송광조 부산청장 약력]

▲1962년 ▲서울 ▲대신고-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27회
▲남부산세무서 총무과장, 영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재무부 소비세과, 재무부 재산세과, 강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대방세무서 소득세과장, 국외훈련 파견,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경인청 부가가치세과, 국세청 기획1계장, 미국 워싱턴 세무관, 중부청 법무과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국세청장 비서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청와대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현)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