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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TIS, 자체 회계프로그램 갖는다
한길 TIS, 자체 회계프로그램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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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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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프로그램업체와 협상 내년6월부터 서비스

김경수 대표, 세무사회 이사회서 확보전략발표
세무사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한길TIS 출범의 가장 큰 목적인 회계프로그램 확보에 대한 한길의 공식입장이 발표됐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2일 한국세무사회 제2차 이사회에서 “한길의 회계프로그램 확보전략”에 대하여 보고했다.
이날 발표에서 김경수 대표이사는 ‘회계프로그램은 세무사회원의 한길에 대한 최우선 기대사항’이라고 밝히고, 다음 5가지 확보전략을 제시했다.

1. 회계프로그램 확보를 위한 투자비용, 기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경제적, 단계적 접근.
2. 자체 개발 보다는 기존 프로그램업체와의 제휴 또는 인수 후 업그레이드
3. 회계프로그램을 세무포털내 시스템들과 연동하여 사무소의 편의성, 수익성 증대
4. 세무포털 협력 모델 틀 안에서 한길이 가격, 서비스 통제권 확보
5. 7월부터 협상에 착수하여 연말까지 구현 설계 완료하고, 내년 6월부터 서비스 제공.

한길TIS는 더존비즈온, 택스온넷, 뉴젠ICT 등 주요 세무회계프로그램업체와의 공식적인 접촉에 착수하는 한편, 세무사회계프로그램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협상이 진행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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