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이들은 48년생 상반기생들로 행시 17∼21회·특채 2∼5기 등도 소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명퇴 대상자들은 이달 29∼30일 중 명예퇴임식을 갖고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에 따르면 서기관급 이상 명예퇴임 대상자는 본청 1명을 비롯 ▲서울청 10명 ▲중부청 9명 ▲대전청 2명 ▲광주청 6명 ▲대구청 2명 ▲부산청 2명 등 총 32명이다.
서울청에는 ▲홍승세 서울청 국조과장 ▲고대길 서울청 조사3국2과장 ▲서울청 조사2국2과1계장 ▲김정환 서초세무서장 ▲고병채 성동세무서장 ▲박용만 동대문세무서장 ▲현상호 송파세무서장 ▲김연중 강동세무서장 ▲김철민 남대문세무서장 ▲김동구 서대문서장 등 10명이다.
중부청 명퇴대상자는 ▲장덕열 고양세무서장 ▲김영일 남인천세무서장 ▲홍동명 파주세무서장 ▲은종민 인천세무서장 ▲류대현 성남세무서장 ▲임병곤 남양주세무서장 ▲장낙진 용인세무서장 ▲이재후 의정부세무서장 ▲최양섭 부천세무서장 등 9명이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대전청에는 ▲최종무 천안세무서장 ▲윤재룡 논산세무서장 등 2명이며 광주청은 ▲이영규 광주청 납세지원국장 ▲민선중 서광주세무서장 ▲이재기 순천세무서장 ▲박응구 여수세무서장 ▲박현수 정읍세무서장 ▲김태성 김천세무서장 등 6명이다.
대구청에는 ▲조명연 북대구세무서장 ▲김태성 김천세무서장 등 2명이 있으며 부산청은 ▲안옥태 중부산세무서장 ▲이향조 북부산세무서장 등 2명이 이달 말 명퇴식을 갖는다.
한편 국세청은 내달 2일경 이달말로 종료되는 서기관급 전문연구과정 15명과 명퇴로 인해 공석으로 남은 세무서장·과장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