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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관시스템, 중앙아시아 진출
전자통관시스템, 중앙아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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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7.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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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세청, 관세행정정보화 추진 컨설팅 지원

카자흐스탄, 도미니카에 이어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수출이 중앙아시아로 확대되고 있다.

관세청은 5일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제1차 양국간 세관협력회의를 개최, 관세행정정보화 타당성조사 완료 보고회 등을 통해 아제르바이잔 관세행정정보화 추진방향에 대해 컨설팅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7일 키르키즈공화국을 방문,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외교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박진헌 관세청 차장은 이번 세관협력회의에서 아제르바이잔과의 관세행정현대화를 위한 기술지원 및 세관직원 연수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세행정정보화를 위해 한국 관세청이 최대한 협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회의는 아제르바이젠과 키르키즈공화국이 지난해 대전에서 개최된 ‘전자정부 및 무역원활화 세미나’에 참석해 자국의 관세행정정보화 협력을 요청한데 따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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