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 폭설-구제역 피해납세자 무료세무상담 제공
특히, 광주청은 이번 신고기간이 구제역‧조류독감 등 가축전염병에 의한 피해 농가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와 겹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피해납세자 명단을 조기에 확보하여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세무서에 직접 내방하기 어려운 장애인 등 세무 취약계층 및 가축전염병 피해 농가 등에는 세무도우미의'방문출장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세무지원서비스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신고서작성창구의 세무도우미 또는 세무서 납세자보호실, 부가가치세과‧소득세과(또는 세원관리과)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원거리 도서지역 등에 설치하는 신고접수창구 및 이동세무상담실을 방문하여 서비스 지원요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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