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세정지원방안 교육…전국 관서장회의 후속방안
군산세무서(서장 최대열)가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에게 세정지원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전국 관서장회의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이 발표한 세정지원방안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다.
군산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상공인 ▲미래성장동력산업 ▲문화콘텐츠·지식기반산업 ▲일자리 창출기업 등 중소상공인의 세무조사를 내년 말까지 유예하고 법인세 신고내용에 대한 사후검증도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현재 세무조사나 사후검증을 받는 중소기업에 대해선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하는 등 세무간섭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해 기업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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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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