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세무서(서장 김범구)는 지난 17일 북천강변에서 열린 화령장전투 전승기념일 행사에 참여하여 근로장려세제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화령장전투는 1950년 7월 한국전쟁기 국군 제17연대와 국군 제1사단이 상주북부의 교통중심지인 화령장에서 남하하는 북한국 제15사단을 격퇴한 전투이다.

이날 이종오 운영지원과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F15 축하비행, K-1 전차퍼레이드등을 보러 참여한 4,500여명의 일반시민들에게 홍보리플릿을 나눠주며 󰡐15년 자영업자까지 확대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했다.

일부 시민들은 행사를 구경왔다가 유용한 정보까지 알게 되었다며 홍보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상주세무서는 국세행정 주요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앞으로 있을 상주이야기축제(곶감축제), 문경찻사발축제등에서도 지역민들과 접촉하여 근로장려세제 확대내용, 소상공인에 대해 납세유예등 세정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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