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경배 법인국장 등 국장급 6명 수행 예정
역외탈세 대책·완전자율 법인세신고 등 논의될 듯
이현동 국세청장이 22일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계의 세정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수렴할 예정이다.
이 청장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 상공인들의 건의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청장을 비롯해 박윤준 국제조세관리관, 박훈 납세자보호관, 이전환 징세법무국장, 하종화 개인납세국장, 제갈경배 법인납세국장, 이종호 재산세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세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역외탈세 근절대책과 법인세 완전 자율신고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여리는 이번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서는 손경식 상의회장과 이현동 청장의 인사말과 함께 양측 참석자가 소개되고, 약 40분간에 걸쳐 이 청장이 직접 건의와 질의를 받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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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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