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49 윤영선 관세청장이 2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방문, 의류 200점과 전자렌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문화행사’를 가졌다이날 윤 청장은 북한에 있는 가족 걱정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과 시간을 함께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새터민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한편, 관세청은 올해 저소득층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새터민 등 특수한 환경속의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 검찰, 국세청 직원 대상 조세범칙조사 및 압수수색 강의 김창기 청장, 중남미 과세당국과 조세분쟁 효과적 해결방안 논의 관리인 없이 北주민 상속소송…대법 "로펌 위임계약은 유효" '주말 출근 강요' 주장 직원 출퇴근기록 본 상사 유죄→무죄 S-OIL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541억원 [국세 칼럼] 원천징수의무자와 납세협력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