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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전자납부 ‘위택스’ 가입자 200만명 시대 열려
지방세 전자납부 ‘위택스’ 가입자 200만명 시대 열려
  • jcy
  • 승인 2011.04.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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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2일부터 ‘위택스 회원 200백만명 돌파기념 이벤트’
지방세를 인터넷으로 납부하는 위택스(WeTax) 시스템의 가입자가 곧 200백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011년 3월말 현재, 196만명이 가입한 위택스는 2008년 12월 전국 개통된 이후 2년여만에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하게 된 것이다.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납부는 신속하고 편리해 시간과 교통비를 대폭 줄일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왔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위택스 활성화를 위해 4월 12일부터『위택스 회원 200백만명 돌파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4월 12일(화)부터 200만명 회원가입 돌파시점까지로,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에 안내문을 팝업창에 게재할 계획이다.

200만번째 회원 가입자 당첨은 행사기간 중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당첨자 발표는 개인 이메일(e-mail) 및 전화로 당첨사실을 개별 통보한다.

당첨자에게는 기념패 및 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증정하고, 시상식은 당첨자 발표 후 10일 이내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주석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신속·편리한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위택스 사용의 활성화로 시간 및 교통비용 등 사회적 비용을 대폭 줄이고 서민을 위한 납세 편의서비스 제공, 실용적인 납세 행정문화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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