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현장 곳곳마다 찾는 따뜻한 언론”
1988년 10월 20일 창간이래 대한민국 삶의 현장 곳곳을 누비며, 참된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신 국세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조세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간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지난 26년간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하며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해왔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전문 언론으로서 국민들에게 조세전반에 대한 전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일반인도 쉽게 접근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활조세의 새 장을 열고 조세의식을 생활화함으로써 충실한 조세생활 가이드로 자리매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가의 경제 성장과 서민경제의 활성화가 더 없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어깨에 지니면서, 국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한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국정 운영에 매진하겠습니다. 밝은 소식, 따뜻한 이야기들만이 신문지면에 담겨지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국세신문의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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