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창 사장, 해외지점 꾸준히 늘려 해외시장 집중공략 계획
서태창 현대해상화재 사장은 최근 "올해 자동차 손해율 안정과 장기보험의 성장 등으로 사상최대 이익을 올릴 것"이라 밝히고 "해외 지점을 꾸준히 늘려 해외시장을 집중공략 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자동차보험 환경이 제도개선과 내부적인 사업비 감축 노력으로 호전될 것"이라 예상 하고 "올해 매출 8조4250억원, 순이익 28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총자산 14조원의 업계2위 손해보험사로, 현대하이카다이렉트와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사운용 등을 비롯 국내 7개, 해외 4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5월 영업이익이 638억2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0.7%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6821억1600만원, 473억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109.3%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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