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지난 1월 인사에서 고공단으로 승진함으로써 일반 공채 출신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이후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이번 인사에서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맡아 주변 동료들 사이에서 과연 '신수원 답다'는 말이 오가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정착을 이끌어 낸데 이어 고소득전문직의 현금매출에 대한 영수증 발급의무화로 세원투명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번뜩이는 두뇌와 함께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겸비해 선ㆍ후배 및 다른 공직자들로부터 무슨일을 맡겨도 된다는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57년생 ▲전남 해남 ▲7급 공채 ▲논산세무서 간세과장 ▲국세청 부가세과 ▲구로세무서 부가세과장 ▲중부청 조사3국3과 ▲서울청 감사 ▲서울청 조사1국3과 ▲서울청 조사1국1과 ▲서울청 조사4국1과 ▲진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2과장 ▲도봉세무서장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日刊 NTN
hibou5124@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