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7:28 (월)
부녀회 담합 수도권 58개단지 적발
부녀회 담합 수도권 58개단지 적발
  • 승인 2006.07.21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영등포 신길6동 벽산블루밍과 경기도 부평구 부개동 삼부한신 등 수도권 58개 아파트가 부녀회 등을 통해 가격 담합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교통부는 신고센터에 신고접수된 110여건의 담합 사례 단지 가운데 1차적으로 지난 11일까지 96개 아파트에 대해 실태조사를 거친 결과 이 중 서울 13곳, 인천 1곳, 경기 44곳 등 모두 58개 단지의 담합행위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에 따라 가격 담합행위를 한 단지에 대해서는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이 사실을 시세정보업체에 제공해 시세정보 제공을 4주간 중단해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