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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특허침해 전쟁 ‘독일전’
삼성전자, 애플 특허침해 전쟁 ‘독일전’
  • jcy
  • 승인 2011.09.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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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특허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애플을 특허침해로 제소한데 이어 독일에서도 항소를 제기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갤럭시탭 10.1’의 판매와 마케팅 금지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항소를 제기했다.

앞서 지난 7월 애플의 호주 판매법인인 애플오스트레일리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이 총 10개의 애플 특허를 침해했다며 같은 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제기한 항소는, 애플이 아이패드 디자인을 베꼈다는 이유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갤럭시탭 10.1’의 독일내 판매와 마케팅이 중단됐고 삼성전자가 낸 이의신청은 기각된데 따른 후속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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