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김광수 남인천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광수 서장은 취임사에서 “세입조달을 위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자세로 세정을 운영해야 한다”면서 “정상적인 기업 활동은 지원하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납세자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강화하는 등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 서장은 1957년생, 강원 고성 출신으로 숭실대와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9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감사관실, 중부청 조사1국, 중부청 조사3국, 중부청 조사4국3과, 영주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日刊 NTN
hibou5124@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