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대 장일현 제주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장일현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주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면서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직원 모두가 세무서장이라는 마음으로 일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장 서장은 1966년생,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세무대 5기 졸업생이고, 8급 특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강남세무서 총무과 징세계, 조사계, 법인1총괄조사관실, 서울청 총무과 행정계, 안양세무서 법인1계, 중부청 세원관리국 국조계, 중부청 조사3국 1과 6계, 중부청 조사3국 1과 1계, 국세청 국제협력4계장, 국세청 국제협력3계장, 국세청 역외탈세1계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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